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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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그린 원인설 제기, '조니뎁, 파라디에 싫증날 수밖에 없었다?'

기사입력 2012.01.23 15:20

백종모 기자


▲조니뎁·에바그린 ⓒ 영화 '투어리스트', 크랙스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의 파경의 원인이 에바 그린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바네사 파라디가 파리에 혼자 체재하고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 특히 영국에서 영화 '다크 섀도우즈'에 출연 중인 조니댑이 스스로 에바 그린을 선택해 바네사 파라디를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바네사 파라디는 조니뎁이 에바 그린과 사랑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지만, 조니뎁 또한 자신에게 의구심을 보내는 바네사 파라디에 싫증이 났다는 것이 '에바 그린 원인설'이다.

31세의 에바 그린은 파라디의 젊은 모습을 연상시킬 만큼 아름다우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조니뎁과 마찬가지로 프랑스 출신이며 같은 명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맡기도 해 조니뎁과의 염문설이 불거질 법도 하다.

조니뎁과 바네사 파라디는 결혼 하지 않은 채 14년과의 동거했으며, 딸 릴리 로즈(12)와 아들 잭(9)을 두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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