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남녀 사이의 키스가 마비를 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황당한 진실 이야기'에서는 결혼 20년 차 부부인 제임스와 웬디의 실화를 공개했다.
20번째 결혼기념일을 앞둔 제임스는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로맨틱한 키스를 나누던 중 웬디가 갑작스럽게 기절을 하고 만다.
웬디는 급하게 병원으로 실려갔고, 이 병원 의사는 웬디가 키스로 인해 마비가 됐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의사는 "키스를 하는 순간 동맹에 혈전이 생기며 순간적으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마비가 온 것이다"며 "전 세계적으로 사례를 찾아 볼 수 없는 희귀한 케이스"라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비한TV 서프라이즈 ⓒ M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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