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신하균이 연기대상을 수상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신하균 편이 전파를 탔다.
신하균은 지난 12월 31일 열린 <2011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브레인>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신하균은 "연기생활 중 처음이다. 드라마 촬영을 하다가 시상식에 갔고 시상식이 끝나고는 다시 촬영장에 와서 그런지 꿈을 꾼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아주 기분 좋은 꿈이었다"고 덧붙이며 연기인생 최초의 연기대상 수상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신하균은 이날 방송을 통해 키 168cm에 자연스러운 화장과 바지를 즐겨 입는 편안한 외모의 이성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신하균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