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가 특별한 시무식을 했다.
최근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서는 유재석 부장을 비롯한 사원들이 스키점프대에 오르는 무한상사의 특별한 시무식이 펼쳐졌다.
점심 메뉴를 고르는데 온 힘을 쏟던 무한상사가 새해 각오를 다지기 위해, 강원도 평창을 찾아가 120m 스키점프대를 맨손으로 올라가는 시무식을 치른 것.
이번 스키점프대 올라가기 시무식은 유재석 부장이 <무한도전>이란 프로그램에서 지난해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미션이라며 힘들겠지만, 새해 각오를 다지는 의미에서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한상사의 특별한 시무식 <무한도전> 무한상사 신년맞이 마지막 이야기는 21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무한도전> ⓒ MBC]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