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강한 동물 Top 3 화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온 '지구상에서 추위에 가장 강한 동물'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추위에 강한 동물 첫 번째는 북극곰으로 꼽혔고, 두 번째는 펭귄이 차지했다. 그러나 세 번째는 동물이 아닌 '핫팬츠를 즐겨 입는 여자'라는 뽑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여성들은 하얗게 눈이 쌓여있는 추운 날씨에도 핫팬츠 하나만 입은 채 맨살을 다 드러내고 있다. 주위 사람들이 두꺼운 옷에 모자를 덮어쓰고 모여 있는 것과 비교해 볼 때, 이 여성들은 하나도 춥지 않은 듯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여자라 그런지 추워도 패션은 포기 못한다는 말 이해한다", "여자를 동물로 비유하다니",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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