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모- 고준희 열애설, 진실은?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주진모와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고준희가 열애설을 강력 부인했다.
복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준희의 소속사 측은 20일 두 사람의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했다. 과거 뮤직 비디오를 함께 찍으며 친해진 것은 사실이나, 열애와는 무관하다는 것.
앞서 일부 매체는 주진모와 고준희가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만나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주진모는 지난해 9월 고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리메이크 음원 뮤직비디오에서 고준희와 연인 사이로 나왔으며 이후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 열애설이 끊이지 않아 열애설까지 돈 것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실이 아니었다니", "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리는데", "뮤직비디오에서도 실제 연인 연기도 리얼하게 잘 하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진모는 오는 3월 영화 '가비'(감독 장윤현ㆍ제작 오션필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고준희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미니시리즈 '일 년에 열 두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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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