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19 21:20 / 기사수정 2012.01.19 21:2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박하선과 서지석이 첫 데이트를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박하선과 서지석이 첫 데이트부터 서로 굴욕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은 하선과의 데이트를 앞두고 고급 레스토랑부터 빵빵 터지는 유머까지 준비했다. 하지만, 지석의 생각대로 되지 않았다. 데이트 당일 하선에게 안전벨트를 해주던 도중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실수를 하고 만 것. 또 지석은 집에 지갑을 두고 온 것을 잊은 채 고급 레스토랑에서 비싼 요리를 시켰고 결국 하선이 계산하게 되는 굴욕을 당했다.
이어 하선은 지석과 영화를 보던 도중 돼지 소리를 내며 음료수를 지석의 중요한 부위에 엎는 장면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유선과 안내상이 옛날 모습을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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