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최강 귀요미 사진 공개, "체포당했어요"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최강희가 동물 인형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알 오전 최강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친구가 작업실에 오라하여 왔더니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라며 호랑이 인형들과 함께 찍은 사진 4장을 한꺼번에 공개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후드 티 위에 더플코트를 겹쳐 있고 인형들과 함께 한껏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최강희는 각 사진들에 대해 설명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사진을 남깁니다. 이사진의 제목은 lonely.lonely.lonely.이지요"라며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체포당했어요"라며 인형들이 팔에 매달린 사진을, "동물 인형 친구들이 위로해주네요. 고맙네요"라며 인형들을 자신의 몸과 얼굴에 올린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최강희는 "그렇게해서 우리는 베프가 되었습니다"라며 인형들과 함께 헤맑은 표정을 지은 사진으로 인형 스토리를 마무리 했다.

[사진 = 최강희 ⓒ 최강희 트위터]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