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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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임신 3개월…브란젤리나 7번째 아이 갖는다

기사입력 2012.01.19 16:27 / 기사수정 2012.01.19 16:27

방송연예팀 기자


▲안젤리나 졸리 임신ⓒ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또 임신을 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의 다수의 매체 인터뷰에 따르면 졸리의 측근 역시 "졸리가 임신을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 현재 3개월쯤 됐다"고 전했다.

그는 졸리가 현재 하루 종일 먹을 것을 찾고 아침에는 굉장한 피로감을 호소한다고 말했다.

졸리는 최근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나는 임신하는 것을 좋아한다. 임신했을 때 진정한 여성임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고 임신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임신 축하한다", "7번째 아이는 딸일까? 아들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란젤리나'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할리우드 잉꼬커플 피트와 졸리는 현재 6명의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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