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김조한, 김민준, 김민정 ⓒ MBN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김승우와 가수 김조한이 MBN 뮤직 버라이어티쇼 '더 듀엣(The Duet)'에 깜짝 출연한다.
김승우와 김조한은 각각 특별 축하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더 듀엣'의 첫 방송을 응원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는 '진달래꽃'을 열창,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탁월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김조한은 솔리드의 '천생연분'으로 MC 김민준, 김민정과 함께 합동 무대를 갖는다.
또한, 더 듀엣 첫 회에는 'Vesper MJ'라는 이름으로 전문 DJ 활동 중인 김민준의 디제잉 퍼포먼스 공연과 함께 비보잉 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더 듀엣'은 김형석, 주영훈, 이경섭, 김도훈, 돈스파이크, 황찬희 등 국내 정상급 작곡가, 프로듀서 여섯 명이 매주 각각 여섯 명의 정상급 가수와 여섯 명의 국내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듀엣 무대를 만들고 한 팀의 우승자를 가리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최고의 한 팀에게 순금메달과 트로피를 수여하고 12주 후 파이널 무대에서 승리한 듀엣에게 최종 1억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첫 회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듀서의 총 지휘 아래 엄기준, 공현주, 임정은, 소유진, 박건형, 현우 등 배우들이 각각 이세준, 마이티마우스, 이정, 서영은, 강민경, 이해리와 짝을 이뤄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2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