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남동생의 비밀폴더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가 내 야동 이래놨어' 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캡처 사진이 공개되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컴퓨터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 속에는 수많은 동영상이 무려 '19.5GB'나 저장되어 있다.
특히 이 폴더를 발견한 누나는 동영상 파일들의 이름을 바꿔 자신이 하고 싶은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메시지 내용을 종합해보면 "야한 동영상을 보되, 적당하게 보라는 것" 이라는 누나의 충고임을 알 수 있다.
한편, 남동생의 비밀폴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누나가 남동생을 많이 사랑하나 보다", "걸리면 안 되지~", "그냥 깔끔하게 지우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남동생의 비밀폴더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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