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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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예측한 2012 한류 스타 운세, 1위는 누구?

기사입력 2012.01.18 15:52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일본에서 한류 스타의 운세를 예측하는 순위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모바일용 운세 사이트 서비스를 일본의 잡파라스는 최근 사회 저명인들의 2012년을 운세를 예측해 발표했다. 이 중 '2012년 운세가 좋은 한류 스타' 순위 항목이 눈길을 끈다.

이 순위는 별자리, 간지(干支)', 혈액형 등을 조합한 576항목의 운세를 기초로 100명의 역술가가 참여해 매겨졌다고 한다.

이 순위에서 1위는 유키스(U-KISS)'의 케빈이 오른 가운데, 애프터스쿨의 정아가 2위, 씨앤블루의 이정현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빅뱅의 승리, 지드래곤(권지용)이 나란히 4·5위에 오른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 수영도 9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운세가 좋은 한류스타 1위에 오른 케빈은 잡파라스에 "1위에 뽑혀 영광이다"며 "이를 2012년 성적에서 실제로 반영시키고 싶다. 유키스는 일본에서 앨범 발매나 전국 투어 등을 앞두고 있으니, 앞으로도 응원 부탁한다. 여러분의 힘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하게 해달라"고 전했다.


다음은 잡파라스에서 공개한 '2012년 운세가 좋은 한류 스타'

1위. 케빈 (유키스)
2위. 정아 (애프터스쿨)
3위. 이종현 (씨엔블루)
4위. 승리 (빅뱅)
5위. 권지용 (빅뱅)
6위. 큐리 (티아라)
7위. 이재진 (FT아일랜드)
8위. 송승현 (FT아일랜드)
9위. 수영 (소녀시대)
10위. 나나 (애프터스쿨)
11위. 이정신 (씨엔블루)
12위. 리지 (애프터스쿨)
13위. 김준 (꽃보다 남자 출연·티맥스)
14위. 준호 (2PM)
15위. 기섭 (유키스)

[사진 = 신오쿠보 한류 거리, 케빈 ⓒ 엑스포츠뉴스DB, 케빈 트위터]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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