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레드 드레스 "우아한 섹시미" ⓒ KBS 방송화면 캡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KBS 아나운서 조수빈의 레드 드레스가 화제다.
지난 1월13일 방송된 KBS 1TV 한중 위성토크쇼 '통(通)하다'에서 개그맨 남희석과 함께 진행을 맡은 아나운서 조수빈이 입고 나온 드레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KBS 뉴스 9' 앵커로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줬던 조수빈 아나운서는 이날 어깨를 드러낸 파격적인 튜브톱 디자인의 실크 소재 레드 드레스로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조수빈의 깜짝 변신이라 할만하다", "조수빈에게 이런 매력이 있었다니", "섹시하면서도 우아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수빈이 진행을 맡은 '통(通)하다'는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국경을 넘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KBS와 중국의 CCTV(중국중앙텔레비전)이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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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