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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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신하균 여동생 김가은, 웨딩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2.01.17 17:46 / 기사수정 2012.01.17 17: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브레인'의 신하균의 하나뿐인 여동생 김가은의 결혼식이 미리 공개됐다.

17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 마지막 회에서 극중 김가은의 사랑이 결실을 맺게 된 셈이다. 김가은은 상큼하고 발랄한 신부답게 앙증맞은 리본이 달린 드레스로 멋을 냈으며 그녀의 간택으로 남편이 된 신랑 역시 멋진 턱시도를 입어 완벽한 신랑 신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김가은의 드레스는 하영역의 캐릭터를 충분히 살려주는 발랄한 벨라인 드레스로 앙증맞은 티아라와 깔끔한 면사포로 완성하는 웨딩룩으로 식장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가은은 신부가 가지는 특유의 떨리는 눈빛과 행복한 미소를 여지없이 훌륭히 소화함으로써 관련 스텝들의 쏟아지는 칭찬사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브레인'은 17일 9시 55분 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enews.com

[사진 = 브레인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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