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2대 8 가르마에도 '순정만화 엣지남' 매력 철철 [화보]

[엑스포츠뉴스=백종모 지가] 틴탑(TEEN TOP)이 2대8 가르마 헤어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미치겠어'를 발표하고 센캐남으로 돌아온 틴탑(TEEN TOP)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화보가 17일 공개됐다.

화보 속 틴탑은 무대 위에서 보여준 자유분방한 모습과 달리 시크하면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이 돋보인다.

한적한 골목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엘조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하는 니엘과 창조의 반전매력이 대비된다.



특히, 2대8 가르마로 머리를 빗어 넘겨 날카로운 얼굴선이 돋보이는 리키와 천지의 모습은 순정만화 속 등장하는 시크한 귀공자를 연상시키고 있다.

틴탑(TEEN TOP)의 반전매력 화보는 패션잡지 '쎄씨(ceci)'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틴탑은 타이틀 곡 '미치겠어'를 발표하고 화려한 칼 군무로 주목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틴탑 ⓒ 쎄씨]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