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다이아몬드 눈물' 헤드폰 론칭, '박진영이 제작 참여'

▲JYP, '다이아몬드 눈물'헤드폰론칭 ⓒ 몬스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박진영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다이아몬드 눈물' 헤드폰이 출시된다.

15일 JYP에 따르면 비츠 바이 닥터 드레 제조사로 유명한 몬스터사와 제휴를 맺고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사 최초로 소속 가수들을 모티브로 한 헤드폰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론칭되는 '다이아몬드 티어스' 라인은 2010년 박진영의 '노 러브 노 모어' 활동 당시 눈 밑 다이아몬드 모양 눈물 장식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다.

특히 박진영은 외부 디자인은 물론 내부 사운드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진영은 '다이아몬드 눈물'의 슬로건인 '엣지 라이크 다이아몬드, 스무스 라이크 티어스'에 따라 헤드폰 사운드를 엣지 있으면서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 부드러운 공간감으로 닥더 드레와 차별화를 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격대는 얼마?", "너무 탐나는 헤드폰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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