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킥 옥에티, 이종석 바지 벗겨져 "방송사고날 뻔"

▲하이킥 옥에티 포착, 이종석 맨살 드러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하이킥 이종석의 바지가 벗겨지는 옥에티가 포착됐다.

13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이종석의 바지가 벗겨져 맨살이 드러나는 옥에티가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김지원과 함께 복싱을 하기 위해 체육관을 찾았다.

김지원은 촐삭대는 이종석에게 화가 나 펀치를 날렸고 이에 이종석이 뒤로 물러나며 링에 걸려 넘어진 것.

이 과정에서 이종석은 바지가 살짝 벗겨지며 맨 살이 드러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다음 장면에서는 다행히도 이종석의 바지가 올라가 위기를 모면했다.

방송이 나간 직후 네티즌들은 "사실 긴가민가 하다", "모자이크 했으면 더 티가 났을 수도", "아찔한 순간이었다", "방송사고 날 뻔"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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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