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소라, 재미교포 떡볶이 장인 '쉐라 캉' 변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연기자 강소라가 재미교포 떡볶이 장인 '쉐라 캉'으로 변신했다.

강소라는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재미교포 떡볶이 장인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남편 이특과 함께 결혼 후 첫 번째 요리를 만들게 된 강소라는 부부의 1호 요리로 떡볶이를 결정했다. 지난주부터 상황극에 맛 들인 강소라는 떡볶이 시식 또한 상황극으로 승화시켰다.

강소라는 떡볶이 맛에 빠진 재미교포 '쉐라 캉'으로 변신해 평소 수줍던 모습과는 180° 다른 매력을 보였고 이 모습을 본 박미선, 김나영 등 스튜디오 패널들은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재미교포 떡볶이 장인 ‘쉐라 캉’으로 다시 태어난 강소라의 모습은 어땠을지 14일 오후 5시 15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강소라 ⓒ MBC]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