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출신 김연지, 신곡 '도망쳐'로 솔로 컴백

▲김연지 솔로컴백 '도망처녀' ⓒ 김연지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도망쳐녀' 김연지가 솔로 앨범을 들고 찾아올 예정이다.

최근 '도망쳐' 티저 속 '도망처녀'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가운데, 그 후보로 '빅마마'의 이영헌, 지아, '천상지희'의 린아, 한나, 오현란, 에스더, '씨야'의 김연지, 박기영, '다비치' 의 강민경, 리사, '카라'의 김성희 등이 물방에 올랐다.

이 티저 영상은 공개된 후 50만건에 이르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으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도망처녀'가 씨야 출신의 김연지라는 사실이 공개됐고, 이에 네티즌들은 "창법이 바뀌어서 정말 몰랐다", "역시 김연지의 가창력은 최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지의 타이틀 곡 '도망쳐'는 웅장한 현악기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메이저 발라드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슬픈 가사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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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