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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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매거진] '13일의 금요일'의 생일을 축하해!…★들의 특별한 축하

기사입력 2012.01.13 13:29 / 기사수정 2012.01.13 13:29

방송연예팀 기자
[E매거진] 스타들의 생일 축하하기 위한 SNS의 반응이 유독 뜨겁다.

더욱이 13일의 금요일에 생일을 맞아, SNS 멘션을 통한 이들의  남기며 축하에 한 몫을 더하고 있다.



1월 13일 금요일, 스물한 번째 생일을 맞은 카라 멤버 구하라를 축하하기 위해 팀 막내 강지영은 13일 자정 자신의 트위터에 '하라언니 생일축하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화장기 없는 꿀피부의 구하라는 설레는 마음으로 초를 불고 있다. 천진난만한 모습에 보는 이들의 미소가 절로 번지는 모습이다.

이날 구하라는 카라 멤버들과 생일을 함께했다.



또한, 가수 김건모, 마이티마우스의 상추, 스윗소로우의 성진환도 모두 1월 13일에 출생, 같은 날 생일을 맞았다.

비스트의 용준형 리쌍의 강개리 마술사 최현우 포미닛의 권소현 등은 트위터를 통해 상추의 생일을 널리 알렸다.

용준형은 이날 "형 생일 축하해요ㅋㅋ 좀 전까지 비행기여서 좀 늦었어요!"라며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상추의 생일을 잊지 않는 세심함을 보였다.

또 가수 하하와 애프터스쿨의 리지 배우 이광수 등도 구하라에게 축하를 전했다.

이광수는 "하라구 생일 축하해. 바쁘지 항상 건강 챙기고 오늘,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하루 보내♡"라며 따뜻한 멘션을 보냈고 구하라 역시 "광수 오라버니 감사해요. 아 보고싶다용. 다들요"라며 귀엽게 답했다.

가수 겸 작곡가 윤일상은 특유의 재치로 축하멘트를 보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았다. 윤일상은 "오늘 건모형 생일이에요. 꽃다운 나이랍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라며 44번째 생일을 맞은 김건모를 챙겼다.

스윗소로우의 성진환 역시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개그맨 정준하는 "콩그레츄레이션! 찐화나~~ 해피한 하루가 되슈~"라며 우정을 과시했고 이에 성진환은 "으흑 고마워요 우리 콧형 알랍유"라며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서로 챙기는 모습이 훈훈하다." "행복한 생일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건모는 44번째, 상추는 30번째, 성진환은 31번째, 구하라는 21번째 생일을 맞았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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