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걸 그룹 '달샤벳'이 잡화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달샤벳은 최근 잡화 전문 브랜드 소노비(SONOVI)와 1년간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해 지난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광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그동안 아트 뮤지엄 프로젝트, 유명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등 다양한 시도와 함께 유니크한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소노비는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적합한 인물을 찾던 중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지는 '달샤벳'을 첫 전속모델로 선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상큼 발랄한 달샤벳의 순수한 매력과 스타일리시한 감성이 소노비가 추구하는 '해피 앤 펀(Happy&Fun)'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표현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또, "지난해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달샤벳의 2012년 활발한 음반활동과 해외 진출 등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돼 함께 더 큰 도약을 꿈꿀 수 있는 뮤즈라고 생각한다"며 달샤벳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이와 관련 광고 촬영현장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귀여운 레트로 풍의 스타일링과 소노비 제품에 걸맞는 톡톡 튀는 개성 연출로 6인 6색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새해 첫 스케줄을 광고촬영으로 소화하며 컴백을 앞두고 좋은 출발을 예고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26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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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달샤벳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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