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13 08:19 / 기사수정 2012.01.13 08:19
▲ 황정음, '뎡음이 삐짐'으로 하이킥3 출연의사 밝혀 ⓒ 황정음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황정음의 '뎡음이 삐짐' 애교 멘트가 화제다.
황정음은 12일 미니홈피에 "정음이두 하이킥 출연하구 시퍼여~ 나는 안 불러주구 뎡음이 삐짐! 흥!"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황정음이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 대한 출연 의사를 밝힌 것.
특히 신세경이 지난 11일 '하이킥3'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을 염두에 두고 한 말로 해석돼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정음이 출연해도 재미있겠네", "애교 정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진솔하고 소탈한 일상생활을 보여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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