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11 20:23 / 기사수정 2012.01.11 20:2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배우 조재완이 '발효가족'에 깜짝 출연한다.
조재완은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에 호태(송일국 분)의 오랜 친구로 첫 등장한다.
조재완이 맡은 박현수는 호태(송일국 분)와 함께 보육원에서 자라온 친구로 머리 좋고 조용한 성격에 성실한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태가 레스토랑에 김치 배달을 하던 중에 현수와 우연히 재회해 조재완의 첫 등장이 이루어지게 된다.
천지인에서는 거친 모습만 보여왔던 호태가 식당에 친구를 데리고 와 아이처럼 웃으며 알뜰히 챙기는 의외의 모습은 천지인 식구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호태의 오랜 친구 현수의 출연과 함께 고아 출신에 전직 건달이라는 사실 외에는 베일에 싸여있는 호태의 과거가 밝혀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조재완이 깜짝 등장하는 '발효가족' 11회는 오는 11일 밤 8시 45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재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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