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아내 공개, 뮤지컬+화보 훌륭하게 소화 "팔방미인 입증"

▲리키김 아내 공개, 잉꼬 부부 입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리키김 아내 류승주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방송인 리키김과 아내 뮤지컬 배우 류승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의 아내 류승주는 "리키김에게 진짜 반지가 아닌 종이로 만든 반지로 프로포즈를 받는 것에 감동해 결혼을 승낙했다"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며 남편 리키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에서 잉꼬 부부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며 주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또 리키김과 아내가 함께 촬영한 부부 화보 촬영장에서 류승주는 패션모델보다 더 감각적인 패션과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류승주가 출연하는 뮤지컬 '폴링 포 이브'의 넘버를 열창해 출연진들의 박수를 받아 팔방미인을 입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리키김은 11개월된 딸 태린 양을 공개하며 딸바보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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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