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괴물 쥐 등장 "충격" ⓒ 허핑턴포스트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에서 엄청난 크기의 '괴물 쥐'가 발견돼 충격을 안겨줬다.
최근 미국 종합일간지인 '허핑턴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의 한 신발판매장에서 거대한 몸집을 지닌 '괴물 쥐'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직원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일명 '괴물 쥐'는 고양이와 대적할 만큼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생물학자는 "감비아 주머니쥐(이하 감비아 쥐)로 보인다"며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에서 애완용으로 들여왔다가, 도망치거나 버려져 도심 속 야생동물이 된 것"같다고 추측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이 이젠 고양이가 도망가야겠네", "크기가 너무 징그러워요", "저렇게 큰 쥐도 있구나. 몰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