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윤계상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박하선의 바지가 찢어졌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하선이 빙판길을 걸어가던 도중 바지가 찢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선은 자연스럽게 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잠시 후 하선은 계상을 만나 어제 있었던 얘기를 나눴고 계상을 피하려고 앞을 보고 뛰었다. 그 순간 얼어있던 땅을 밟으며 미끄러졌고 그 자리에서 넘어졌다. 계상은 넘어진 하선을 걱정했고 하선은 "괜찮다"라며 무안함을 없애려 했다.
하지만 이때가 중요했다.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며 하선의 바지가 찢어지고 만 것. 이에 계상은 집을 향해 뛰어가는 하선을 비웃었고 하선의 굴욕은 계속해서 이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이 술에 취해 윤계상의 차를 얻어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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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