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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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이유있는 동물사랑 '리틀 펭귄'소개

기사입력 2012.01.09 16:48 / 기사수정 2012.01.09 16: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호주 출신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멸종 위기 동물 보호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9일 온라인으로 공개된 한 동영상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인 '리틀 펭귄'을 소개하며, 인간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는 중요성과 함께 이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보호와 관심을 호소했다.

이와 같은 미녀 스타들의 이유있는 동물 사랑은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이어지고 있다.

가수 이효리는 유기견 돕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효리 달력'을 제작하여 판매 수익금 전액을 동물자유연대에 기부하겠다고 나섰는가 하면, 영화 배우 스칼렛 요한슨은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에서 헌신적인 사육사로 열연하며 실제로 개념찬 동물 애호가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특히 제시카 고메즈는 오는 5월부터 열리는 2012 여수엑스포의 호주관 홍보대사 활동의 일관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리틀 펭귄'을 소개하고, 호주관의 테마인 '대양과의 조화'에 맞춰 공식 마스코트로 선정된 '리틀 펭귄'의 이름을 지어주는 공모전을 함께 알렸다.

한편 제시카 고메즈는 201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제시카 고메즈 ⓒ 마스텔러 코리아 제공]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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