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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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윤민수 '집시 여인', 하드코어 파격 변신…"칼 갈았다"

기사입력 2012.01.08 18:57

방송연예팀 기자


▲윤민수 '집시 여인' 하드코어 변신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유민수가 '나는 가수다'에서 파격 무대를 시도했다.

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12라운드 1차경연으로 윤민수가 '집시 여인'을 선곡해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경연을 위해 윤민수는 강한 레게 헤어와 퍼 자켓과 모자, 선글라스 등으로 강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경연에 앞서 윤민수는 "지금까지 온 것이 미션 임파서블이었다"며 "1등 하고 싶다. 명예졸업 해야한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윤민수는 DJ와 댄서들을 섭외해 하드코어 스타일이 가미된 편곡을 시도하는 한편 랩과 함께 록밴드 보컬 장학의 피쳐링까지 더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윤민수는 '나는 가수다' 명예졸업을 위해 1라운드의 경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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