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국가대표급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절친특집 실전캠프 2탄이 전파를 탔다.
지난주 이동국은 옷 갈아입기 게임을 통해 엄태웅, 김종민, 장우혁 등과 한팀을 이룬 뒤 2012년 새해 첫 입수가 걸린 5대 5 입수 레이스를 펼쳤다.
장우혁이 낙오된 가운데 팀원 모두가 모여서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에 꽂혀 있는 깃발을 뽑아야만 입수를 면할 수 있었다.
상대팀과 접전을 펼쳤지만, 안타깝게도 이동국이 있는 팀이 패배하면서 이동국은 팀원들과 혹한의 날씨 속에 동해 바다 입수를 했다.
이동국은 입수를 마친 뒤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복근을 공개했는데 운동선수다운 국가대표급 복근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서진, 이선균, 이동국, 장우혁, 이근호가 멤버들의 절친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동국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