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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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글씨체, 배역마다 자유자재 변신…"역시 하균신"

기사입력 2012.01.07 11:53

방송연예팀 기자


▲신하균 글씨체 연기 화제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CJ E&M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신하균의 글씨체 연기가 화제다.

지난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다하다 글씨체로도 연기하는 신하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0년 3월 방송된 tvN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신하균이 편지를 쓰는 장면으로 신하균은 둥글고 큰 모양의 아이 같은 필체를 선보였다.

그러나 최근 KBS 드라마 '브레인'에서 선보인 신하균의 실제 글씨체는 완연한 어른의 글씨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글씨체로도 연기를 하시네요", "역시 하균신", "모든 부분으로 연기를 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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