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신년 프로젝트 배우특집이 공개된다.
최근 전라남도 여수에서 진행된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녹화에는 지진희, 김성수, 주상욱, 이천희 등 4명의 남자 배우가 킬러로 등장했다.
여수에서 만난 4명의 남자 배우들은 런닝맨 전원을 제거해야 한다는 미션을 받고 런닝맨 아웃 작전을 세우기 시작했다.
야외 버라이어티 출연 경험이 많지 않았던 지진희와 주상욱은 "떨리지만. 반드시 런닝맨들을 전원 아웃시키는데 성공하겠다"며 열의를 보였다.
여수를 무대로 교동시장과 풍물시장, 오동도를 질주하며 미션을 완수하고 여수 시청에서 최종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모인 런닝맨 멤버와 런닝맨 킬러는 서로 전원 아웃을 목표로 대결을 벌였다.
추격전에 익숙한 런닝맨 멤버들도 런닝맨 킬러 지진희, 김성수, 주상욱, 이천희의 매서운 추격 실력에 놀라며 "한 번만 봐 달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고.
런닝맨 멤버들과 런닝맨 킬러들의 불꽃 튀는 액션 대결은 8일 오후 5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런닝맨> 배우특집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