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05
연예

박건형, '신드롬' 캐스팅…까칠한 천재 의사 변신

기사입력 2012.01.06 09:56 / 기사수정 2012.01.06 11:22

방송연예팀 기자


▲박건형 '신드롬'으로 안방극장 컴백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박건형이 '신드롬'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건형은 JTBC 새 월화 드라마 '신드롬'에서 환자와 수술 외에는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는 신경외과 의사 '강은현' 역을 맡아 변신을 준비중이다.

극중 강은현은 의학의 천부적 재질을 가진 레지던트 4년 차 이지만 단독으로 수술이 가능한 엘리트 의사로 오로지 일에만 열중하는 강은현(박건형 분) 이지만 극이 전개 될수록 드러나게 되는 자신의 과거로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되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이에 박건형은 "3년 만의 복귀 작이라 오랜만에 시청자 분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걱정 반, 설렘 반이다. 그 동안 뮤지컬로 다져왔던 폭발적인 무대 에너지를 그대로 브라운관으로 옮겨올 생각이다"며 "애정 어린 눈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드롬'은 '빠담빠담' 후속작으로 오는 2012년 2월 13일 첫 방송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