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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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임주은, 강동호 보고 뿅 "옆라인 예술이야"

기사입력 2012.01.05 22:5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임주은이 강동호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2회에서는 동아(임주은 분)가 태한(강동호 분)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은재(이시영 분) 친구인 동아는 태한이 은재가 고향인 충남 보령의 창고에 무열(이동욱 분)과 함께 갇힌 것 같다고 하자, 태한을 따라나섰다.

동아는 길을 알려주겠다는 명목 하에 약도를 보고 혼자서 찾아갈 수 있다는 태한의 차에 타 버렸다.

잘 생긴 태한에게 반한 동아는 운전 중인 태한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코하셨어요? 옆 라인이 예술인데요"라고 호감을 드러냈다.

창고에 갇혀 있던 은재와 무열을 구해낸 뒤에도 태한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찔러보고는 "혹시 로봇인가 해서요"라며 태한을 향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동수(오만석 분)가 구단으로부터 은퇴 제안을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사진=임주은, 강동호 ⓒ KBS 2TV <난폭한 로맨스>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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