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를 품은 달' 시청률 쾌조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 높은 시청률로 상쾌한 출발을 가졌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첫회는 전국기준 1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
이는 전작 '나도 꽃'의 한자리수대 시청률에서도 급당한 수치이며, 동시간대 방송된 타방송사의 드라마들과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궁중 내 음모와 어린 이훤(여진구 분) 연우(장유정 분)의 만남과 함께 중년배우 김영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편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첫 방송된 KBS '난폭한 로맨스'는 7.1%, SBS '부탁해요 캡틴'은 9.2%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