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5 09:00 / 기사수정 2012.01.05 09:00
▲고아라, 유아인과 연락 끊겨 아쉬워 해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고아라가 유아인과 연락을 하지 않는 사이라 전했다.
고아라는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한 호프집에 마련된 영화 '페이스메이커'(감독 김달중, 제작 드림캡쳐) 호프데이에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유아인과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말했다.
이날 고아라는 "당시 '반올림' 멤버들과 자주 연락을 하고 만나는데, 유아인 오빠와는 연락이 끊겼다. 1기에 출연했던 배우들과는 연락을 잘하지 못했다.
반면 2기에 함께 출연한 김기범과 김희철과는 꾸준히 만났는데 최근 군대에 가 아쉽다"고 전했다.
고아라는 2003년 방송된 '반올림'에서 옥림 역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유아인은 시즌1에서 옥림이의 남자친구로 등장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아인이 '반올림'에 나왔다니 몰랐다", "고아라가 유아인과 은근 연락 끊긴 걸 아쉬워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페이스메이커'는 다른 선수를 위해 30km만 달려야 하는 한 마라토너(김명민 분)가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42.195km를 완주하는 감동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김명민, 안성기, 고아라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