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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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의도된 발연기, '명품 연기력 소름 돋네'

기사입력 2012.01.05 08:39 / 기사수정 2012.01.05 09:28

방송연예팀 기자

▲신하균, 의도된 발연기도 명품으로 승화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신하균의 의도된 발연기가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브레인'에서 신하균은 자신의 환자가 태민그룹 며느리인 것을 알고 의도적으로 추가 검사를 권하며 천하대 병원과 화송그룹의 MOU 협약 사실을 발설하는 이강훈의 모습을 연기했다.

특히 고재학 과장을 곤경에 빠뜨리기 위해 신하균은 능청스럽게 자신이 실수하는 것처럼 과장된 연기로 의도된 발연기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하균은 태민그룹 며느리인 환자의 검사를 끝내고 대화를 마치자마자 차갑게 돌변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연기도 연기력으로 승화시키는 신하균", "역시 대상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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