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보이 그룹 '틴탑'(TEEN TOP)이 용감한 형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틴탑'은 지난 4일 공식 트위터와 미투데이를 통해 용감한 형제와 찍은 훈훈한 단체사진과 함께 재치있는 인사를 전했다.
멤버 리키는 용감한 형제 옆에서 즐거운 듯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과 "피디님~저희가 세배 드렸잖아요~무방비상태로 받으신 세배라 복을 두 배로 받으실 거에요. 세뱃돈은… 좋은 곡으로 주신다는 소문이. 무조건 많이 주시는 게 좋아요~"라고 애교 섞인 글을 남겼다.
이어 멤버 엘조는 "드디어 D-DAY!! 저는 왜 아직도 피디님과 있으면 긴장될까요. 열심히 활동할 테니 지켜봐 주세요!!"라며 음원 공개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용감한 형제와 틴탑의 만남에 벌써부터 대박 예감", "틴탑의 변신이 기대된다", "용감한 형제가 많이 아껴서 그런지 사진만 봐도 훈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일 두 번째 미니앨범 음원을 발표한 '틴탑'은 오는 6일 엠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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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용감한 형제, 틴탑 ⓒ 틴탑 트위터]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