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우지원, "나 법대 출신" 언급에 출연진 '감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우지원이 법대 출신임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우지원은  법대 출신임을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지식이 부족해 굴욕을 겼었던 적은 없는지 질문하였으며, 이에 양준혁은 "하와이 캠프에 갔는데 새시대 호텔이라는 곳이 보여서 우리 속소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씨사이드(seaside) 호텔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지원은 "나는 법대 나왔다"고 답하였고, 이에 출연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우지원은 "학점 받기가 상당히 어려웠다. 시합도 있고 합숙도 하지 않아. 선수들도 공부할 환경만 주어진다면 다 할 수 있다. 지금은 운동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우지원은 한경기 총득점으로 마이클 조던의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히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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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지원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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