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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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장영남 억울한 죽음, 너무 잔인해

기사입력 2012.01.04 23:14 / 기사수정 2012.01.05 08: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장영남이 잔인하게 고문을 당했다..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1화에서는 왕이 아끼는 이복동생 의성군이 역모에 가담했다는 누명을 쓰고 숨을 거두는 장면이 그려졌다.

대왕대비 윤씨(김영애 분)와 대왕대비의 후광을 뒤에 업은 영의정(윤대형 분)의 음모 때문.

뿐만 아니라 신통한 능력을 지닌 아리(장영남 분) 또한 누명을 쓰고 윤대형에게 고문을 당했다. 이에 아리는 "네 놈이 역적이 아니면 누가 역적이냐. 나만 보았다 생각했겠지. 틀렸다. 하늘의 달이 널 보고 있다"고 외쳤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오늘 첫 화인데 기대 이상으로 재밌다", "내일이 기다려져요", "너무 잔인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국무가 성조대왕(안내상 분)에게 "이 부적은 태양의 기운을 성하게 하는 것이다"라며 "태양의 기운을 북돋는 부적이 틀림없다. 성수청 아리라는 아이가 부적을 신통하게 쓴다"고 거짓을 고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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