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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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아내에게 '잡혀 사는 신혼 생활' 실체 폭로

기사입력 2012.01.04 19:31 / 기사수정 2012.01.04 19: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방송인 마르코가 부부 토크쇼 '자기야'에 출연해 신혼에 대한 신세 한탄을 했다.

이 날 녹화에 참여한 마르코는 오후만 되면 졸음이 쏟아진다며 녹화 중 졸까 봐 걱정했다. 이유인즉, 밤 문화의 제왕 마르코가 요즘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

아내인 프로 골퍼 안시현의 사이클에 맞춰 밤 11시면 자고 새벽 5시면 눈을 떠야 한다며 주변 사람들이 얼굴색이 좋아진다고 하는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신혼 생활이 감금 수준이라는 MC 김원희의 한 마디에 남편 마르코는 아내 안시현을 유학 보내기로 결심했다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이어 본격 토크에 들어간 마르코는 연애부터 신혼까지의 폭로를 늘어놓다가 위기감을 느꼈는지 아내 안시현에게 애교 넘치는 뒷수습 영상편지를 준비했다.

한편, 철없는 남편 마르코와 그를 위한 맞춤형 아내 안시현의 파란만장한 신혼 생활의 정체는 오는 5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마르코 ⓒ SBS]



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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