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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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망언, "어딜가나 이승기 급 대우 받아" 굴욕 사연 공개

기사입력 2012.01.04 09:38 / 기사수정 2012.01.04 10:19

방송연예팀 기자


▲광희 망언 "이제 이승기와 동급?"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깜짝 망언으로 시선을 받았다.

광희는 지난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요즘 이미지가 바뀌면서 어딜가나 이승기 급 대우를 받는다"고 깜짝 망언을 뱉었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한 명품 행사가 있었다. 제국의아이들과 이승기, 김태우가 초청받은 행사였다. 같은 행사에 초청받았으니 이제 나와 이승기는 동급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내 "하지만 이승기는 이승기더라. 무대에 오르는 순간 반응이 장난이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광희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에게 "우리도 이제 이승기 정도는 되니까 이런 행사에 초대받는 것"이라고 말헀으나 알고보니 제국의아이들 한 멤버의 이모가 이 명품 지점의 지점장이라 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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