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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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김범, 와이어 매달고 '개구쟁이 미소' 비하인드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2.01.04 09:13 / 기사수정 2012.01.04 09: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김범이 와이어에 매달린 채 하늘을 날아오르며 개구쟁이 미소를 선보인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 속에서 극 중 김범이 맡은 '이국수'의 등에서 새하얀 날개가 돋아나며 리얼 천사로 완벽 변신하는 장면을 촬영한 비하인드 사진이다.

비하인드 사진 속 김범은 온몸에 와이어를 매단 채 공중에 날아 오른 상태에서도 개구쟁이 미소와 함께 연신 즐거운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천사로 변신한 김범의 등에 날개를 CG 처리하기 위해 특수촬영(크로마키)을 감행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범은 와이어를 매달기 전부터 걱정 반 기대 반의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막상 와이어에 매달리자 무서움 없이 힘든 와이어를 재미있어했다. 현장에 있던 무술감독이 칭찬할 정도였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와이어에 매달려도 무서움 없는 김범", "드디어 리얼 날개 선보인 천사 김범!", "날개 달고 날아오르는 모습 정말 멋지다~", "정말 천사 같은 미소로 힘든 와이어 소화하는 김범"등의 반응이다.

한편, 빠담빠담 10화를 통해 '이국수'의 리얼 천사 변신 이야기 외에도, '국수(김범 분)'와 '효숙(김민경 분)'의 키스신이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범 ⓒ 킹콩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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