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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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면 초한지' 시청률, 방송 2회만에 8.7%에서 10.0% 껑충

기사입력 2012.01.04 08:59 / 기사수정 2012.01.04 08:59

방송연예팀 기자


▲초한지, 방송 2회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 기록 ⓒ SBS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샐러리맨 초한지가' 방송 2회만에 두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 했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는 10.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날 방송된 첫 회 시청률 8.7%에서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샐러리맨 초한지'는 시청자들의 호평에 힘입어 시청률 두 자릿수로 올라 이목을 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유방(이범수 분)이 천하그룹에 입사하며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됐다.

유방은 최항우(정겨운 분)의 도움으로 면접을 무사히 통과해 천하그룹에 입사하는 감격을 누리고, 최항우는 유방을 이용해 아버지의 복수를 이룰 것을 다짐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브레인'은 17.9%, MBC '빛과 그림자'는 15.0%를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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