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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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해명, "양은이파 재건세력 루머 황당했다"

기사입력 2012.01.03 22:52

방송연예팀 기자


▲박상철 해명 '조양은과 일면식도 없다' ⓒ 박라인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박상철이 양은이파 재건세력과 연루되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강남에서 유흥주점과 숙박업소 등을 운영하며 폭행과 금품갈취, 성매매 알선 등으로 양은이파 재건을 시도했던 양은이파 간부와 조직원 4명을 구속 기소했다.

이 과정에서 양은이파 재건 연루자 중 1980년대 유명 그룹 멤버였던 박 모 씨(51)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박 모씨의 정체를 지목하는 과정에서 같은 성을 가진 트로트가수 박상철을 지목했다.

이에 박상철은 "나는 조양은이라는 사람과는 일면식도 없다"며 "양은이파 추종세력으로 지목됐다기에 황당했다"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그는 "경찰청 홍보대사인 내가 그런 일에 연루되어있다면 정말 부끄럽고 큰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박상철은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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