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3 20:51 / 기사수정 2012.01.03 20:5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윤계상이 '애정남'으로 빙의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안내상이 데려온 동물들을 먹으면 되는지 안되는지 정해주는 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내상은 채무자 집을 방문해 빚 대신 동물들을 데려왔다. 하지만, 곧 난관에 부딪혔다. 내상이 가져온 동물들을 먹자고 말한 것. 이에 크리스탈은 안된다고 극구 반대했고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던 계상이 '애정남'으로 변신해 정해주기로 했다.
'애정남'으로 빙의한 계상은 "개와 토끼는 먹으면 안됩니다잉~. 대신 전쟁 시나 무인도에서 조난을 당했을 때는 먹어도 됩니다잉~" 이라고 말했고 이어 흑염소와 닭은 먹어도 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석이 박하선에게 다시 한번 실연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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