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3 20:33 / 기사수정 2012.01.03 20:3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안내상이 빚쟁이를 찾으러 갔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안내상이 도망간 빚쟁이 때문에 남은 동물들을 집에 데려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 이사가 "도망간 채무자를 찾았다"며 내상에게 알렸다. 잠시 후 채무자 집에 도착한 내상은 어이없어 했다. 채무자가 이미 짐을 꾸려 집을 떠난 상태였던 것. 이에 내상은 어쩔 수 없이 채무자 집에 남아 있던 동물 강아지, 닭, 흑염소, 토끼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때마침 집으로 돌아온 크리스탈과 종석은 신기해 했고 크리스탈은 동물들에게 이름을 붙여주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석이 박하선에게 다시 한번 실연을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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