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배우 윤진서가 화보촬영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윤진서는 패션 잡지 '쎄씨'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발랄한 노르딕 패션은 물론 신비로운 양털재킷과 퍼트리밍 코트를 소화하며 완벽한 겨울 여신을 표현했다.
유난히 강아지를 사랑해 종종 자신의 애견 팔월이와도 화보 촬영을 함께하곤 했던 윤진서는 이번엔 동물모델 시베리안 허스키 '아우'와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한다.
짧은 헤어로 변신을 시도한 윤진서는 밝고 건강한 미소로 "새해엔 영화나 드라마 외에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여러분을 찾아가고 싶다. 배우란 직업이 하면 할수록 더 배울 것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는 것 같다" 며 "임진년 새해에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울림이 있는 연기로 다가가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새하얀 눈꽃 여신으로 변신한 윤진서의 화보는 '쎄씨' 1월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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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진서 ⓒ 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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