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2 09:06 / 기사수정 2012.01.02 09:06
▲적우, '나는 가수다' 경연서 '처음 느낌 그대로 완벽 열창'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적우가 안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11라운드 2차 경연에서 적우는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적우는 무대에 오르기 전 "저에 대한 자신이 아직 없기 때문에 무대에서 쓰러지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지며 무대에 섰다.
플루트의 연주로 시작된 무대에서 적우는 차분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특히 안정적이면서도 절절한 노래에 청중평가단들은 큰 박수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나가수' 완벽하게 적응된 것 같다", "많이 여유로워진 적우", "다음 무대도 기다려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가수' 자문위원 장기호 교수는 "바이올린 플루트 등을 이용해서 적우의 목소리를 잘 받쳐줬다"고 평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적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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