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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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서진, "나영석, 멱살 잡을 뻔" 분노

기사입력 2012.01.01 19:5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서진이 나영석 PD의 멱살을 잡을 뻔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친구야 우리 함께 가자' 절친특집 1탄이 전파를 탔다.

이승기의 절친으로 출연한 이서진은 이수근, 이근호, 이선균과 한 팀을 이뤄 강릉 경포대 5대 5 입수레이스를 펼쳤다.

그러던 중, 이서진은 한 휴게소에서 진행된 원하는 용돈만큼의 먹을거리를 다 먹어야 하는 미션을 끝내고 발끈했다.

이서진 팀에서 이선균이 대표로 나서 5만 원어치의 먹을거리를 사왔는데 워낙 양이 많아서 다 먹느라고 곤욕이었기 때문.

이서진은 미션을 끝내고 이동하는 차 안에서 "시키는 사람은 재밌겠어"라며 "나영석 멱살 잡을 뻔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서진, 이선균, 이동국, 장우혁, 이근호가 멤버들의 절친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서진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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