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박지민, 이미쉘 누르고 본선 2라운드 '1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K팝스타 박지민이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펼쳐졌으며 이에 박지민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2조 참가자들의 무대가 모두 끝난 후 순위를 발표했다.

양현석은 "박지민과 이미쉘, 둘 다 너무 잘해서 1위와 2위를 정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양현석은 "오늘의 1위는 최연소출연자인 박지민이다"고 밝히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미쉘은 2위를 차지하였으며 방상원, 박진주를 비롯한 나머지 4명의 조원은 모두 탈락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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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지민-이미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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